AI로 바꾼 제품 설계의 순서

고객센터 챗봇을 만들면서, 좋은 사용자 경험을 먼저 만들고 필요한 것들을 역산해나간 과정을 소개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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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한펭귄
명랑한펭귄
잘 봤습니다
누군가는 토스를 테스트하는 동안, 우리는 테스트하는 법을 만듭니다.
활기찬펭귄
활기찬펭귄
잘 읽었습니다!
누군가는 토스를 테스트하는 동안, 우리는 테스트하는 법을 만듭니다.
재미있는토끼
재미있는토끼
유쾌한말님 답변에 공감이 가긴 하네요. 최근 들어 어떤 최적화, 설계, 경험적 측면에 대한 일들을 하는 직군에 모두 designer가 붙는 것 같아요. 단어의 뜻을 생각하면 디자이너가 될 수도 있겠지만, 같은 맥락으로 엔지니어가 될 수도 있고 디벨로퍼, 스트래티지스트, 매니저 등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식의 명칭들이 많아진 듯 합니다. 애초에 이런 흐름이 직군에 대한 브랜딩이기도 하고, 동시에 미니멀에서 멀어지는 화려한 수사법에 가깝다고도 생각을 합니다. 더 이상 '디자인과'에서는 '디자인'을 가르쳐주지 못하는 느낌이 있네요. 아무리 UX를 배웠다 한들 그들이 UX를 하는 것보다 UX의 근간이 되는 비즈니스/마케팅/뇌과학/행동경제학 등을 전문적으로 배우고 높은 학위까지 가진 이들이 하는 것이 낫지 않겠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즉, 이번 공고처럼 프로덕트 디자이너에게 시각화를 요구하는 것보다, 더 상위의 전문적인 지식을 가진 이들이 기획을 짜고, 더 상위의 전문적인 디자인 실력을 가진 이들이 시각화를 하는 것이 맞는 측면 아닌가? 직원을 고용하고 적은 비용으로 최대 효율을 주는 기업의 측면이 아니라, 진정으로 고객의 경험을 생각한다면 단일화가 아닌 세분화가 맞는 것 아닌가? 라는 생각입니다. 요즘 기업들의 UX 이야기는 허울뿐인 UX로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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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강아지
다정한강아지
한심한 기사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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