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을 인터랙티브하게 개선하면 경험이 더 좋아진다는 것은 모두 알지만, 인터랙션을 구현하는 비용 때문에 엄두가 나지 않기도 하는데요. 인터랙션 디자이너가 토스팀에 합류했을 때도 마찬가지였어요. 빠른 속도를 중요시하는 토스에서 어떻게 팀원들을 인터랙션에 대해 공감하게 하고 슬릭한 제품을 만들어나갈 수 있었는지 소개할게요.


빠른 속도를 중요시하는 토스에서 어떻게 팀원들을 인터랙션에 공감하게 하고 슬릭한 제품을 만들어나갈 수 있었는지 소개할게요.

인터랙션, 꼭 넣어야 해요?

UIKit으로 만들어진 토스 디자인 시스템 SwiftUI에서 쓸 수 있을까?

Rally로 3분 만에 애니메이션 완성하기

토스 Interaction Designer는 어떤 일을 하나요?
다른 회사의 Interaction Designer와 어떻게 다른지, 토스 팀만의 강점이 궁금해요.

토스 제품의 인터랙션을 담당하고 있어요.
사용자들이 앱을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화면을 개선하는 일을 해요. 전반적으로 인터랙션의 퀄리티가 높아질 수 

처음 입사했을 때 인터랙션 디자이너의 역할에 대해 막연하게 느꼈을 때가 있었어요. 하지만 제품의 문제를 하나씩 해결하면서 저의 역할을 정의해나갈 수 있었어요. 어떤 시행착오가 있었는지 공유해 드릴게요.

첫 인터랙션 디자이너가 문제를 해결하는 법

토스뱅크카드 만들어 보셨나요?
토스뱅크가 출범한 지도 벌써 1년이 지났는데요. 당시에 카드를 발급받으신 분이라면 이 화면을 경험하셨을 거예요. 이 화면에서 4가지 색상의 카드 중 어떤 색을 고를지 한참을 고민하셨다면 저는 너무 뿌듯할 것 같아요. 카드를 고르는 사용자를 위해, 어떻게 디자인하게 되었는지 비하인드 스토리를 

토스뱅크카드의 중요한 디자인 컨셉은 앞면과 뒷면의 색상이 다르다는 것인데요. 지금까지는 이 정보를 표현하기 위해서 이미지를 두 장 쓰거나, 영상을 만들었죠. 하지만 그걸로는 부족했어요. 저는 모바일 화면에서도 실물 카드를 보는 것과 똑같은 경험을 만들고 싶었어요.

직접 만지고, 돌리는 토스뱅크카드 인터랙션

금융 앱에는 과연 어떤 인터랙션이 필요할까요? 사용자의 인지 깊은 곳까지 접근해 본능을 움직이고, 제품의 문제를 해결했던 토스 인터랙션의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인터랙션, 본능을 움직이다

토스 피플

SLASH 24

토스증권 Realtime Data

하루 수 조원의 금융거래를 실시간으로 정확하게 처리하는 기술과 경험을 소개합니다.

토스증권 Realtime Data Team

Simplicity 4

토스 디자인 컨퍼런스 Simplicity 4의 비하인드 스토리

토스페이먼츠 레거시 개편 이야기

멈춰있던 PG 시스템의 시간을 다시 흐르게 한 스토리

접근성 업무일지

토스의 접근성 이야기기를 들려드려요.

언더커버 사일로

토스의 서바이벌 예능 <언더커버 사일로>의 비하인드 스토리

아티클 시리즈